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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정보

청년도약계좌 무직 알바 가능할까

저금통꿀꿀 2023. 4. 2. 12:52

다가오는 6월부터 시행될 청년도약계좌는 청년들의 자산형성을 위해 시행한다고 하네요. 많은 청년들이 궁금해하는 무직, 알바, 공무원, 대학생도 가입이 가능한지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볼게요.

지난 20대 대통령 선거에서 공약으로 나와 시작된 것으로 자산가격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을 위한 장기 자산형성사업입니다. 가입자의 납입액에 정부 기여금이 매칭이 되어 지원하고 비과세 혜택까지 있어요.

정부가 생각하는 가입대상은 306만 명 정도로 추어하며 미달 또는 초과할 수 있다고 하네요.

청년의 나이는 만 19세~34세 이어야 하고 개인소득 기준 연 6000만 원 이하이면서 중위소득이 180% 이하의 기준을 충족해야 합니다. 만약 총 급여 기준 6000만 원 ~ 7500만 원이라면 정부 기여금 지급 없이 비과세만 적용됩니다.

상품만기는 5년으로 매월 70만 원 한도 내 자유롭게 납입가능한 상품입니다. 가입자는 개인소득 수준, 본인이 납입한 금액에 따라 정부 기여금을 다르게 지원받아요. 개인소득별 기여금 지급구조를 간단하게 표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금리구조는 가입 3년은 고정금리로 진행되며 이후 2년은 변동금리가 적용될 예정입니다. 또한 저소득층(개인소득 2400만 원 이하_청년들은 우대금리 부여방안이 포함될 것으로 보입니다.

2023년 6월에 출시 예정이기 때문에 6월부터 2025년 12월 31일까지로 보고 있으며 시행 전까지는 다른 은행 사들과 협의를 진행 중이에요. 자세한 날짜는 조금 더 기다려 주시면 좋겠네요.

무직은 개인 소득이 기본적으로 있어야 가입이 가능하기 때문에 불가능합니다. 공무원은 소득이 있기 때문에 가능해요.

알바의 경우 고용보험에 가입되어 있으면 가능하답니다.

소득이 없는 경우 납입금액을 부모로부터 도움을 받는 증여문제가 생길 수 있다고 금융위에서 설명했다고 합니다. 자신의 소득으로 자산을 형성해야 하는 정책이기 때문에 무직자는 다른 정책으로부터 도움을 받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서울시 청년이라면 대중교통비 10만 원 혜택 받을 수 있는 방법을 정리한 글입니다. 같이 읽으면 도움이 될까 하여 첨부합니다.

서울시 청년 대중교통비 신청방법

서울시에서는 청소년에서 성인이 되면서 교통비가 버스요금 기준 720원에서 1200원으로 올라가게 됩니다. 청년들은 경제적 자립도가 낮기 때문에 올라간 교통비로 부담스럽습니다. 이에 서울시

ceres1.jjin100.com

자료 출처

보도자료 - 위원회 소식 - 알림마당 - 금융위원회

[1] 가입후 3년(이상)은 고정금리 적용 예정, 저소득층에 일정수준의 우대금리를 부여하도록 협의, 금리수준은 확정 후 금융협회 홈페이지 등에 공시 예정 [2] 관계법령상 취급이 허용되어 있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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